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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매거진 영상] RCD 에스파뇰의 새 스타 헤라르드 모레노

작성일: 2016.11.11 13:00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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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인턴 기자]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에스파뇰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헤라르드 모레노(24)다. 모레노는 에스파뇰 아카데미 출신으로 팬들에게는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인 라울 타무도의 후계자로 낙점 받고 있다.

모레노는 "타무도와 비교는 부담스럽다. 난 이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선수인데 타무도는 에스파뇰 전설이기 때문이다"면서 그는 "하지만 부담 속에 생활하는 것보다는 에스파뇰은 내겐 고향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 팀에서 매 순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어려서부터 축구 마니아였던 모레노의 얼굴에는 '영광의 상처'가 있다. 모레노는 "6살 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는데 공이 골대 그물의 위에 걸려 버렸다. 내가 공을 꺼내러 올라갔는데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그물을 거는 고리에 살이 걸렸고 37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회상했다.

▲ RCD 에스파뇰 헤라르드 모레노

이번 시즌 에스파뇰은 리그 13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모레노는 팀이 곧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시즌 전 지금보단 순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승리를 갈구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모레노는 자신의 축구관도 밝혔다. 그는 "축구를 할 때 내 스스로의 한계를 제한하고 싶지 않다. 내가 뛰어나지 못한 면을 전부 보완할 것이다"면서 그는 "난 아직도 더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아직 성장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영상] 라리가 매거진 ⓒ SPO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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