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매거진 영상] RCD 에스파뇰의 새 스타 헤라르드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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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인턴 기자]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RCD 에스파뇰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헤라르드 모레노(24)다. 모레노는 에스파뇰 아카데미 출신으로 팬들에게는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인 라울 타무도의 후계자로 낙점 받고 있다.
모레노는 "타무도와 비교는 부담스럽다. 난 이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선수인데 타무도는 에스파뇰 전설이기 때문이다"면서 그는 "하지만 부담 속에 생활하는 것보다는 에스파뇰은 내겐 고향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이 팀에서 매 순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어려서부터 축구 마니아였던 모레노의 얼굴에는 '영광의 상처'가 있다. 모레노는 "6살 때 동네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는데 공이 골대 그물의 위에 걸려 버렸다. 내가 공을 꺼내러 올라갔는데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그물을 거는 고리에 살이 걸렸고 37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번 시즌 에스파뇰은 리그 13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모레노는 팀이 곧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시즌 전 지금보단 순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승리를 갈구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모레노는 자신의 축구관도 밝혔다. 그는 "축구를 할 때 내 스스로의 한계를 제한하고 싶지 않다. 내가 뛰어나지 못한 면을 전부 보완할 것이다"면서 그는 "난 아직도 더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아직 성장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영상] 라리가 매거진 ⓒ SPO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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