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 능력 강점' SK 대니 워스, "PS 진출 이끌겠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16일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31, Danny Worth)와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을 마친 대니 워스는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게 돼 매우 설렌다. 리노에서 함께 뛰었던 닉 에반스(두산 베어스)나 대니 돈(넥센 히어로즈) 등과 연락하면서 한국 야구의 수준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 수준 높은 리그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대니 워스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힐만 감독님과 다시 한번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그를 지켜본 바 있는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매우 스마트한 선수이며 모든 훈련을 열심히 하는 성실성이 돋보이는 선수였다. 인성 면에서도 훌륭한 선수"라고 대니 워스를 평가했다.
대니 워스는 홈런보다는 2루타 등의 장타를 생산해 내는 '갭 파워 히터' 스타일로, 콘택트 능력과 출루율 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주로 유격수에서 활약했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맡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녀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다.
대니 워스는 페퍼다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2라운드 27순위(전체 91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대니 워스는 201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 리노 에이스에서 타율 0.314, 출루율 0.394, 장타율 0.469을 기록했고 2016년 프레스노 그리즐리스에서 타율 0.330, 출루율 0.431, 장타율 0.525를 기록하는 등 최근 2년간 기량이 향상되는 면을 보였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두산 떠난 22억 이적생,바닥 찍고 살아난다! 어렵게 털어놓은 마음고생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2026-08-12
-
그 전화 한 통이 아니었다면 이 기록도 없었다…18년간 67홀드→LG에서 111홀드, '통산 홀드왕' 김진성
2026-08-12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