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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6일까지 마무리 훈련…베테랑 뺀 주전 대부분 참가

작성일: 2016.11.17 12: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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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는 14일부터 26일까지 마무리 훈련으로 올해를 정리한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정규 시즌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 NC는 15일부터 26일까지 마산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으로 올 시즌을 정리한다. 2019년까지 3년 재계약한 김경문 감독을 비롯해 김평호 코치의 합류 등으로 새로워진 코치진이 선수들을 지도한다.

선수는 신인 9명 등을 포함해 60명이 참가한다. 투수 이재학이 훈련에 참가한다. 그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으로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에 베팅을 한 혐의를 받았고,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구단 관계자는 "저희도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 손시헌, 이종욱 등 베테랑은 빠졌다. 주전 선수 가운데에서는 포수 김태군을 제외한 20대 선수들 대부분이 마무리 훈련을 한다. 김태군은 2년 동안 포수 포지션에서 풀타임 시즌을 보낸 만큼 마무리 훈련 명단에서 빠져 휴식 주기로 했다. 내야수 박민우, 외야수 김준완 김성욱 나성범 등은 12월 선수단 비 활동 기간 전까지 땀을 흘릴 예정이다. 

마무리 훈련 참가자들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훈련 뒤 19일 하루를 쉬고 20일부터 23일까지 4차례, 24일 휴식 후 25일 청백전을 치른다. 26일 오전 훈련으로 마지막 일정을 마친다. 다음 달과 내년 1월은 비 활동 기간이다.

NC는 16일 김평호 코치의 합류 및 최일언 투수 코치의 수석 코치 임명 등 코칭스태프 개편안을 발표했다. C팀(고양 다이노스)에 있던 이도형, 한규식, 지연규 코치가 N팀(1군)에 올라와 마무리 훈련부터 선수단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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