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의 피츠버그,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문영석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좌완 투수 제프 로크(28)가 우완 밴스 월리(28)를 밀어내고 팀의 5선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 시간) "로크가 피츠버그 선발 로테이션의 마지막 탑승권을 거머쥐었다. 월리는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로크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011년 피츠버그에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로크는 지난 시즌 131⅓이닝 동안 7승 6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몇 해 동안 기복을 보이며 선발 투수가 갖춰야 할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이날 로크를 피츠버그의 마지막 선발투수로 낙점했다. 월리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던 로크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팀 승리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즌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던 월리는 피츠버그 불펜진에 무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선발 투수로 활약했던 월리는 불펜투수 역할에 대해 "선발 투수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피츠버그 선발진은 2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는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게릿 콜-AJ 버넷-찰리 모튼-로크로 꾸려지게 됐다. 강정호 출전 경기마다 마운드 위에 모습을 드러낼 선수들이다.
[영상] 초반 실점위기 넘기는 피츠버그 선발, 제프 로크 ⓒ SPOTV NEW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