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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부재' OK 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모든 선수가 잘했다"

작성일: 2016.11.18 21:5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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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안산, 유현태 인턴 기자] "모든 선수가 잘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4-26, 25-20, 17-25, 25-23, 15-11)로 이겼다. 

김세진 감독은 "모든 선수가 잘했다. 이민규의 토스가 워낙 좋았다. 서브도 잘 들어갔다. 선수들이 부담 없이 잘해 준 것 같다"며 "선수들이 잘 버텨 줘서 고맙다.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 분석 같은 것은 경기 전 준비하는 것"이라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팀이 분위기를 많이 탄다"는 김 감독은 '흥'이 넘치는 OK저축은행의 배구를 보여 주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밀리지 말자고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이겨 분위기가 좋다.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거나 엇박자가 나면 경기 흐름을 잃는다. 결과를 내려면 서로 믿고 잘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선수의) '한 방'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교하게 경기를 치러야 한다"며 조직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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