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만주키치 골' 유벤투스, ‘10명’ 뛴 세비야에 3-1 역전승...16강행
작성일: 2016.11.23 07: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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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유벤투스가 세비야에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라몬 산체스 피스 후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H조 리그 5차전 세비야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세비야는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세비야 파레하는 유벤투스 수비가 걷어낸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세비야는 전열이 정비되지 않은 유벤투스를 공략하며 추가 골을 노렸다.
그러나 세비야는 전반 36분 바스케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전반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세비야는 페널티킥까지 내줬고 키커로 나선 유벤투스 마르키시오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유벤투스이지만 세비야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경기 막판까지 세비야에 고전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39분 보누치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만주키치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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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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