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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아스널, PSG와 2-2 무승부...'4골 2자책'

작성일: 2016.11.24 07:24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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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이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과 자책골을 나란히 주고 받는 등 치열한 경기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리그 5차전에서 PSG와 2-2로 비겼다.

이미 16강을 확정 지은 아스널(3승 2무, 승점 11점)은 A조 2위로 내려앉았다. PSG(3승 2무, 승점 11점)는 상대 전적에서 앞서 A조 1위에 올라섰다.

아스널과 PSG는 전반에 각각 한 골씩, 후반에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먼저 포문을 연 팀은 PSG였다. 전반 18분 연신 수비 뒷공간을 노리던 에딘손 카바니가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던 아스널은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실점을 만회했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심판이 선언한 페널티킥은 올리비에 지루가 마무리했다.

후반에 나온 골은 공교롭게도 모두 자책골이었다. 후반 15분 페널티 박스안에서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골이 베라티의 발을 맞으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스널의 행운 뒤에 PSG에도 행운이 뒤따랐다. 후반 32분 루카스 모우라의 헤딩이 알렉스 이워비 머리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두 팀은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영상] 아스널-PSG 골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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