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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영상] '무리뉴 퇴장' 맨유,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작성일: 2016.11.28 03:2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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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 골을 넣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비겼다.

맨유는 28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5승 5무 3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려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맨유는 시작부터 일격을 맞았다. 전반 2분 만에 디아프라 사코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선제골을 준 맨유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생각치 못한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준 만큼 공격적으로 나섰고 전반 21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 퇴장 당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주제 무리뉴 감독

이후 맨유는 역전을 위해 파상공세에 펼쳤으나 변수를 만났다. 후반 26분 폴 포그바가 상대 수비와 몸싸움 중 넘어졌으나 조너선 모스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격분해 항의하다가 그대로 퇴장당했다.

수장을 잃은 맨유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웨스트햄에 위협적인 역습을 허용하는 등 힘든 경기를 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맨유는 후반 19분 마커스 래시포드와 후안 마타를 빼고 웨인 루니,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루니가 투입 직후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슈팅을 하는 등 교체 투입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으나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두 팀은 경기 막판까지 계속 치고받으며 승리를 위한 마지막 한 골을 노렸지만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대런 랜돌프의 선방쇼가 펼쳐졌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영상] Goal's - 맨유 vs 웨스트햄 '4경기 연속 무승부 ⓒ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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