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강정호는 NL 신인왕 후보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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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미국 매체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지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5명을 선정했고 강정호는 4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시범경기에서 9개의 홈런 포함 타율4할2푼5리를 기록한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LA다저스의 최고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작 페더슨은 각각 1,2위에 올랐다.
ESPN은 강정호가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40개의 홈런과 타율 3할5푼6리를 기록한 타자라고 설명하며 “조디 머서와 유격수 자리를 번갈아 뛰며 2루, 3루수로도 나설 것이다. 400타석에 들어선다면 12~15개의 홈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어 ESPN은 강정호를 유격수가 아닌 내야수로 명시했고 “강력한 파워를 지닌 선수이다. 와일드카드(wild card)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3위에는 시카고 컵스의 우익수 호르헤 솔러가 선정됐다. ESPN은 “25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힘을 갖춘 선수이다. 조 메든 감독이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비교했다”라고 설명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야스마니 토마스를 5위로 꼽으며 “3루에서 좌익수로 포지션을 이동할 수 있다. 홈런을 25개 이상 칠 수 있는 선수다”고 덧붙였다.
[사진] 강정호 ⓒSPOTV NEWS
[영상] 강정호 시범경기 활약상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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