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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女 농구 선수' 박혜진, "뽑아 준 선수들 고맙다"

작성일: 2016.12.06 11: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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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박혜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화문, 조형애 기자] 박혜진(26·우리은행)이 동아스포츠대상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박혜진은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프로농구 부문 가장 가장 빛나는 별이 됐다. 그는 김단비, 변연하, 이경은, 임영희를 제치고 최다 득표(50표)를 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혜진은 "뽑아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열심히 노력하면서 실력적으로도 성숙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의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박혜진은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데 이어 동아스포츠대상 올해의 선수상도 2년 연속 품에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은 5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한다. 올해 투표인단은 31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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