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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안산 시민구단, 팀이름 정했다 '안산 그리너스 FC'

작성일: 2016.12.06 17:1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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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실 감독 ⓒ안산 그리너스 FC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안산 시민프로축구단(가칭)의 팀 이름이 정해졌다. '안산 그리너스 FC(Ansan Greeners FC)'다.

내년 시즌부터 챌린지 리그에 참가하는 안산은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팀 명칭 공모'를 했다. 모아진 269건 가운데 후보 5개가 간추려졌으며 이후 안산시 지하철 역, 상가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과 SNS 등에서 선호도로 시민 의견을 들었다.

명칭은 6일 오전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린 '창단추진준비위원회' 논의로 결정됐다. 안산은 "안산과 시민구단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상징성과 디자인 활용성, 타 구단과 차별되는 독창성 등을 고려한 위원들의 열띤 논의 끝에 안산 그리너스 FC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그리너스(Greeners)란 녹색 도시 안산 시민들이라는 의미와 함께 '초보자', '풋내기'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어 창단 팀의 풋풋한 이미지를 상징한다는 게 구단 측 설명이다.

앞으로 안산은 선정된 팀 명칭에 맞춰 엠블럼과 마스코트 등 구단의 각종 C.I.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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