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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타자 영입' kt, 빅리거 출신 조니 모넬 영입

작성일: 2016.12.10 11:23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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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새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kt 위즈가 10일 외국인 투수 돈 로치에 이어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을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했다.

모넬은 키 185cm 몸무게 95kg 신체 조건을 지녔다. 주 포지션은 포수다. 그러나 최근 포수 미트와 1루수 글러브를 번갈아 끼며 경기에 나섰다.

200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름을 받았다. 30라운드에 지명된 뒤 10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통산 893경기에 나서 타율 0.271(3,010타수 816안타) 107홈런 48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빅리그 경험이 있다. 2013년 시즌 샌프란시스코, 2016년 시즌엔 뉴욕 메츠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1(56타수 9안타)를 거뒀다.

임종택 kt 단장은 모넬을 가리켜 "스윙이 부드럽고 타격 밸런스가 안정된 전형적인 중, 장거리 타자"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 경험이 풍부하고 훈련 때는 물론 경기 중에도 늘 활력이 넘치는 선수다. 허슬 플레이도 잘하는 선수라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넬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윈터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KBO 등록을 위한 행정 처리를 완료한 뒤 내년 2월쯤 kt 구단의 미국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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