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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은1-동1' 한국, 빙속 월드컵 4차 대회 마무리

작성일: 2016.12.12 09: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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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첫 노메달에 그친 이상화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김진수가 11일(이하 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000m 디비전 A에서 3위를 차지했다.

5조로 아이스링크에 올라선 김진수는 200m 구간을 16.38초, 600m 구간을 41.52초로 통과하며 1위 도전에 가능한 기록을 냈다. 그러나 레이스 막바지에서 체력이 떨어지며 결승선을 1분8초63으로 통과했다. 네덜란드의 키엘트 누이스가 1분8초21로 1위에 올랐고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가 1분8초57로 뒤를 이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태윤은 1분9초32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0m 파이널 B에 출전한 모태범은 1분10초95로 17위에 그쳤다.

여자 5,000m 디비전 A에 출전한 김보름은 7분17초89로 12위에 그쳤다. 여자 1,000m 디비전 B에서는 김민선이 1분19초10으로 13위, 노선영이 1분19초94로 18위, 박지우가 1분20초15로 19위를 기록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대들보 이상화는 올 시즌 처음으로 노메달을 기록했다. 

한국은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 1개(김보름), 은메달 1개(이승훈)을 땄고 김진수가 동메달 1개 를 보태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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