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안타' TEX, OAK 상대로 시즌 첫 승
작성일: 2015.04.08 13:4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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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회초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상대는 이날 경기 전까지 한 번도 상대하지 않았던 제시 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바깥쪽 높게 제구된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만들어냈다. 라이언 루아의 중견수 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섰다. 경기에 앞서 "이닝에 몇 번째 타자로 나서는지를 생각한다"고 밝혔던 추신수는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하면서 출루 의지를 보였다. 4구째 83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팀이 3-0으로 앞선 5회초엔 시즌 첫 타점 기회를 잡았다. 2아웃 주자 2루 상황서 한의 4구를 잡아당겼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당했다. 이후 8회초 맞이한 4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제시 차베즈를 상대했지만 2루 땅볼로 아웃당했다.
텍사스는 선발 콜비 루이스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3-1로 첫 승을 올렸다. 타선에선 테이블 세터 레오네스 마틴과 앨비스 앤드러스가 2안타로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다. 3번 타자로 나선 프린스 필더는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기여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영상] 시즌 첫 안타를 2루타로 신고한 추신수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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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기자 sport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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