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한눈에 보는 16강 진출국 축구 역사(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르투갈] 1966년 잉글랜드 대회 3위가 최고 성적. 이 대회 8강전에서 ‘동양에서 온 돌풍의 팀’ 북한에 5-3 역전승 거두고 4강 진출. 이 경기에서 4골을 넣은 에우제비오는 3-1로 이긴 조별 리그 브라질전 2골을 포함해 9골로 득점왕. 통산 차례 6차례 출전 13승4무9패. 2002년 한일 대회 조별 리그에서 한국에 0-1로 져 탈락. VS 한국 1패.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4위
[프랑스] 1958년 스웨덴 대회(퐁테뉴 13골로 득점왕)에 이어 1982년 스페인 대회 4위, 1986년 멕시코 대회 3위 등 미셸 플라티니가 활약하던 1980년대에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 지네딘 지단이 이끈 1998년 자국 대회에서 우승. 2006년 독일 대회(준우승) 등 통산 14차례 출전 28승12무19패. 벨기에 네덜란드 공동 개최 유로 2000 우승 등 2000년대 초반 전성기 누려. 유로에서는 플라티니가 뛴 1984년 자국 대회에서도 우승. VS 한국 2006년 독일 대회 조별 리그 1-1을 비롯해 2승1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
[아르헨티나] 1978년 자국 대회에서 줄 리메 컵을 들어 올린 게 첫 번째 월드컵 우승. 지독한 군부 독재 시절로 악명 높은 피노체트의 칠레와 남미 군부 독재 양대(兩大) 산맥을 이룰 정도. 직전 대회인 1974년 서독 대회 네덜란드 준우승 주역인 요한 크루이프가 군사 정권의 인권 유린에 항의해 불참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긴 했지만. 마리오 켐페스(6골로 득점왕]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선수들로서는 우승 아니면 죽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분위기였다고. 이후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비열한 손’으로 우승으로 가는 길목을 통과. 1930년 우루과이 대회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2014년 브라질 대회 준우승 3차례 등 통산 16차례 출전 42승14무21패. VS 한국 1986년 멕시코 대회 조별 리그 3-1 승리[박창선, 월드컵 첫 골 기록] 등 3승. 1928년 암스테르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베이징 대회 우승 멤버 후안 리켈메 앙헬 디 마리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리오넬 메시 등.
[브라질] 4차례 우승 독일과 쌍벽을 이루는 자타 공인 축구 최강국. 18살 펠레가 뛴 1958년 스웨덴 대회, 4명의 공동 득점왕 가운데 2명(가린샤와 바바)을 배출한 1962년 칠레 대회, 득점 2위 자이르지뉴[7골, 1위는 서독 게르트 뮐러 10골]와 펠레(4골), 리베리노(3골), 토스타오(2골)를 내세워 6경기 19골의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 멕시코 대회, 호마리오(5골) 베베토(3골) 쌍두마차가 이끈 1994년 미국 대회 그리고 득점왕 호나우두(8골), 득점 공동 2위 히바우드(5골, 독일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브라질 축구의 영광을 되살린 2002년 한일 대회에서 우승. FIFA 컵 이전 우승 트로피인 줄 리메 컵은 브라질이 영구 보관하게 돼 있었는데 도난당했다. 이번 대회 이전 20차례 대회 모두 출전 70승17무17패의 놀라운 성적. VS 한국 4승 1패. 1999년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김도훈 골로 한국 1-0 승리. 1984년 로스앤젤레스,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금메달. 리우 우승 주역 네이마르(4골) 가브리엘 헤수스(3골) 루안(3골)
[멕시코] 4강 이상 성적은 없지만 1994년 미국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7회 연속 1라운드를 통과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 1930년 첫 대회부터 출전했고 1970년과 1986년 자국 대회에서 8강 진출. 통산 15차례 대회 14승14무25패. VS 한국 이번 대회 2-1 승리를 포함해 7승2무4패. 1968년 멕시코 올림픽 4위, 동메달 결정전에서 가마모토 구니시게에게 2골을 내주고 일본에 0-2로 패배.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준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었고 결승에서 한국을 3-0으로 이긴 브라질에 2-1로 승리. 한국은 박주영 구자철의 골로 일본을 2-0으로 잡고 동메달 획득.
[벨기에] 1986년 멕시코 대회 4위 가장 좋은 성적이지만 이번 대회 포함 13차례 본선에 오른 축구 ‘강소국’. 1982년 스페인 대회 2차 조별 리그(요즘으로 치면 1라운드 통과) 진출을 비롯해 5차례 녹아웃 스테이지행. 직전 대회인 2014년 브라질 대회 8강에 주목할 필요. 조별 리그에서 알제리를 2-1, 러시아와 한국을 1-0으로 꺾고 1위로 8강에 올라 미국을 연장 접전 끝에 2-1로 이겼으나 준우승국 아르헨티나에 0-1로 져 4강 실패. 본선 17승9무18패. VS 한국 3승1무. 이번 대회를 포함해 월드컵 본선에서 3번이나 만나는 인연. 네덜란드에 0-5로 대패해 대회 도중 차범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소동 속에 만난 1998년 프랑스 대회 조별 리그 3차전에서 1-1 무승부. 득점자 유상철. 1900년 파리 올림픽 동메달,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 금메달.
[일본] 1994년 미국 대회까지 기권[1938년 파리 대회, 자기들이 일으킨 중일전쟁 때문. 예선 포기로 네덜란드령 동인도(오늘날의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나라로는 첫 출전] 출전 금지[1950년 브라질 대회,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 예선 탈락[1954년 스위스 대회, 다 잡았던 본선 티켓을 한국에 내준 1994년 미국 대회 등] 여러 사유로 본선 진출 실패. 1998년 첫 출전한 프랑스 대회에서는 이미 본선 출전이 확정된 한국의 도움 받아. 프랑스 대회 이후 이번 대회까지 5연속 출전. 이번 대회까지 3차례 1라운드 통과. 아시아 나라 최다. 통산 4승4무9패.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동메달 VS 한국 14승23무41패.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한국 대표팀 은퇴 소동+눈물' 황인범, 드디어 터졌다...포르투 소속 UCL 첫 공격 포인트, 팀은 나폴리에 4-1 승리
2026-11-05
-
'무려 9-1' 야구 스코어 아닙니다...랑스 원정에서만 9골 넣은 파브레가스의 코모, UCL 역대 최다 점수 차 타이기록
2026-11-05
-
충격! '얼굴이 망가졌다, 돌아올 수 있을까' 日 국가대표 출신 고백…광대뼈·턱뼈 골절에 6시간 대수술
2026-11-05
-
'이게 무슨 일' 중동 사태가 바꾼 이강인의 운명…韓축구 아쉬운 연기, 아틀레티코는 천만다행 → "아시안컵 공백 사라졌다"
2026-11-05
-
축구계 또 비극 '데뷔골 넣은 지 불과 10일 만에' 26세 축구선수 갑작스러운 사망…구단도 충격 "가슴이 무너진다"
2026-11-05
-
"살인자" "축구 그만둬라" 내가 왜 이런 욕을…황당한 2차 피해, 동명이인 선수에게 무차별 공격 →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다"
2026-11-04
추천 콘텐츠
-
"중동에서 열지 말라고, 차라리 동아시아에서 하자"…日 목소리, 1년 뒤 안전하다는 보장 있나 → 아시안컵 연기에 불만 폭발
2026-11-05
-
'65년 징역형 가능' ML 승부조작 투수 형량 수위 드러나…'구원왕 출신' 잘못된 선택, 법정 선다
2026-11-05
-
“남편이 직접 관을 들었다”…결혼 3주 만에 남편 품 떠난 유럽 챔피언, 고향은 눈물바다 → 수백 명이 마지막 길 배웅
2026-11-05
-
충격! '얼굴이 망가졌다, 돌아올 수 있을까' 日 국가대표 출신 고백…광대뼈·턱뼈 골절에 6시간 대수술
2026-11-05
-
'경기 강행했다가 참변' 15세 골프 유망주 벼락 맞아 사망…"너무 충격받았다" 유족 망연자실, 주최 측 "사고 경위 조사할 것"
2026-11-05
-
[오피셜] "KBO리그 선택지"…최고 158km! 이정후 동료가 아시아행 결심! ML 85경기+선발·불펜 모두 된다
2026-11-05
많이 본 기사
-
내년에 KIA가 이만한 투수 데려올수 있을까…수술→149km 부활 성공 "동료들과의 시간, 소중한 추억이자 보물"
2026-11-04
-
"살인자" 외침에 결국 SNS 폐쇄…최악의 반칙 → 사망 비극, 충돌 골키퍼에게 쏟아지는 비난
2026-11-04
-
[오피셜] "KBO리그 선택지"…최고 158km! 이정후 동료가 아시아행 결심! ML 85경기+선발·불펜 모두 된다
2026-11-05
-
류현진은 생각보다 더 대단한 선수였다… FA 역사에 남을 희귀 사례, 1070억 계약 재조명
2026-11-05
-
그 누가 원태인에게 돌을 던질수 있나…밀어내기 실점에 아찔, 그러나 삼성 끝내기 대참사 막았다
2026-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