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출처ㅣ전혜빈 인스타그램


▲ 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생일소원은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용감하게 나랑 같이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타주기. 미안 이건 나도 좀 무서웠다. 생일이니까 울면서도 용감하게 탔지만 목에 담걸려서 물리치료. 쏘리. 이제부터 타자고 안할게 하지만 최고의 선물. 감동이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혜빈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장된 모습으로 서 있는 남편과 함께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전혜빈의 눈빛에 설렘이 가득하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