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정민은 현장에서 가장 많은 감동이 오고가는 백스테이지의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해 출연자들과 케미스트리 또한 기대하게 한다.
앞서 ‘헬로 트로트’는 설운도,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 총 5명의 레전드 가수를 감독으로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명불허전 5인의 감독들과 이덕화, 배성재, 조정민의 이색 조합으로 의기투합한 ‘헬로 트로트’는 과연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 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특히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심사위원단이 직접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K-트로트에 새 힘을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