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최민환.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편과 데이트를 공개했다.

12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자다가 보이는 곳에서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색 후드 상의 차림으로 최민환과 나란히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돌 출신 부부 다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다정하게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애정 가득한 부부 사이를 자랑한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율희의 행복한 표정이 데이트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진짜 잘생기고 예쁘다…사진 많이 올려줘요", "너무 보기 좋아", "어머 진짜 예쁘다", "둘이 정말 잘 어울려"등의 댓글을 남겼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얻었다. 최근 KBS2 예능 '살림남2'에서 이사한 새 보금자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 율희, 최민환.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 율희, 최민환.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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