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출처|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오징어게임' 술래 인형으로 변신했다.

15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현희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눈동자를 좌우로 굴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술래 인형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앞머리, 노란색 상의와 주황색 멜빵 차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와카남'에 부부 동반 출연 중이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넷플릭스 TV 시리즈 중 세계 1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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