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미국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9일 자신의 SNS에 "하이. 나파밸리. 몬테노마린. 오푸손. 카스텔로다이아모로사"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유명한 와인 생산지 나파밸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와인을 만드는 유명 양조장 앞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손을 번쩍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신난 기분이 느껴지는 듯하다. 또 긴 다리의 완벽한 비율도 시선을 끄는 부분이다.
이다해는 와인잔 여러 개가 놓여진 사진도 공개, 여러 와인을 시음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다해에게 부러운 마음을 표하면서 누구와 여행을 즐기고 있는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2016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마지막 공연을 관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