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는 7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이하 후 엠 아이)'에서 "나는 ISFP로 내향적인 성향"이라고 반전 MBTI를 밝힌다.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주는 "나는 ISFP로 내향적인 성향"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내가 E(외향적)일 것이라 생각하는데, 나는 혼자 있을 때 에너지 충전 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이어 붐은 "나는 ENTJ로 정이 많은 편이다. 주변의 관심을 즐기는 성향이라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며 검사 결과에 신뢰를 나타낸다. 

넉살은 "나는 끝없는 열정가! ENFP 성향이다. 불타는 열정으로 매일 머리 스타일을 정리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만든다. 또 박준형은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할 수 있는 ESFP로 이보다 나를 잘 설명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MBTI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후 엠 아이'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