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머니 손맛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성유리의 시어머니가 성유리를 위해 직접 만든 음식들을 촬영한 것이다. 다양한 채소와 소고기를 활용한 편백찜, 장어양념구이 등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가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정성스러운 음식에서 출산을 앞둔 성유리를 향한 시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5년 만인 1월 7일 서울 시내 모 병원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성유리는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제 출산을 축하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