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김혜수와 이정은이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혜수는 운전 중인 이정은의 사진을 공개하며 "운전도 잘하심~"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와 이정은은 1970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송윤아는 "거기 제가 없군요"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이에 김혜수는 "다음에는 함께~"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절친이셨군요", "좋아하는 배우 두 분이 친구라니", "정은님 얼굴 진짜 밝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정은은 드라마 '욘더'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