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파워' 잠실구장 장외포 나올 뻔…안현민 시속 180㎞·비거리 144.6m 대포로 잠실 외벽 직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T 안현민이 잠실구장 장외 홈런을 날릴 뻔했다. 관중석을 모두 지나 바깥쪽 담장을 맞고 떨어졌다.
안현민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1점을 만회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8호 홈런.
타구 속도와 비거리가 모두 대단했다. 볼카운트 3-1 유리한 상황에서 LG 선발 임찬규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놓치지 않았고, 타구속도 시속 180.2㎞에 발사각 30.7도의 포물선을 그린 타구가 무려 144.6m(트랙맨 레이더 추정 비거리)를 날아갔다.
맞는 순간 홈런을 알린 타구는 잠실야구장 외야 관중석을 훌쩍 넘어 야구장 바깥쪽 외벽에 맞고 떨어졌다. 0-2로 끌려가던 KT는 이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다.
선발 소형준이 1회 2점을 내줬다. 1사 후 박해민과 오스틴 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 3루 위기에 몰렸다. 문정빈을 상대로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올렸지만 송찬의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소형준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뒤 3회 다시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으나 여기서는 실점하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4위→3위 도약' 이범호 "전상현이 큰일 해줬다" 극찬…기적의 9회초, 선수 기용 뒷이야기는?
2026-10-04
-
한화 포수 얼마나 많으면 20대 자원 방출했나…그래도 "한화에서 야구해서 참 행복했다" 인사 남겼다
2026-10-04
-
하필 구단 신기록 수립한 날에…삼성 20안타 맞고 충격의 대패, 페덱 등판 불발→점점 멀어지는 1위의 꿈
2026-10-04
-
3위 내놔! KIA 9회 대역전극 미쳤다!…LG 충격의 '패패패패패패패' 7연패→4위 추락 [잠실 게임노트]
2026-10-04
-
두산 홈런→홈런→홈런→홈런→20안타 대폭발, 삼성 12-0 혼쭐냈다…정수빈 베어스 최다안타 신기록 [대구 게임노트]
2026-10-04
-
염경엽 "파울이다"vs이범호 "안 나갔을 것" 엇갈린 의견…김선빈 스퀴즈 그 타구, 각각 어떻게 봤나
2026-10-04
추천 콘텐츠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
"배우인 줄 알았다" 日육상 스타 외모 화제…팔로워 3억4000만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도 만났다
2026-10-04
-
韓축구 "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 일파만파→AG 병역특례 존폐 논쟁 재점화…"BTS도 다녀왔다" 정치권도 작심 비판
2026-10-04
-
'대이변' 사상 최초 7관왕인데 MVP 못 받았다…中 장잔숴 제친 '태국판 볼트', 金 2개로 아시안게임 왕별 등극
2026-10-04
-
"인스타 안 해, 유튜브도 삭제" 韓 양궁 무너뜨린 17세 소녀의 '무서운 일상'…휴일+명절에도 활 잡는다→"스승도 말려야 하는 훈련 중독자" 이 정도는 해야 한국 아성 깨는 건가
2026-10-04
-
"슈퍼스타" "함께 뛰어 영광" 오타니 안 부러운 선수 있다…"일본에서도 엄청난 화제" 전설 마쓰이도 극찬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