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공동 4위 점프, 한국인 최초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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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이 보인다. 임성재(28·CJ)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공동 4위로 점프했다.
임성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크리스 고터럽(미국)과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전날(21일)만 해도 임성재는 12위에 위치했다.
선두와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현재 선두는 윈덤 클락(미국)으로 중간합계 12언더파 128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임성재와 3타 차이다. 2위는 게리 우드랜드(미국)로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하면서 선두 클락을 1타 차이로 따라 붙고 있다.
임성재는 지난주에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주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페덱스컵 랭킹 40위를 마크,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위까지 나설 수 있는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임성재가 지금처럼 공동 4위를 유지한다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상승,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최종전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한편 김시우는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지난주 페덱스컵 랭킹 4위에 오르면서 플레이오프 최종전 출전은 유력한 상황이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1오버타 141타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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