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쿤·양양, '독박투어' 깜짝 출격에 "이게 무슨 일?"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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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 NCT WayV 쿤과 양양이 깜짝 합류해 ‘독박즈’와 국경과 세대를 뛰어넘는 여행 케미를 선보인다.
5일(오늘) 밤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4회에서는 중국 타이닝 여행에 나선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현지에서 NCT WayV 쿤, 양양과 만나 색다른 2일 차 여행을 시작한다. 특히 타이닝이 고향인 쿤이 직접 가이드 역할까지 자처해 기대를 높인다.
앞서 ‘독박즈’는 타이닝 미식협회 회장이자 스타 셰프인 잔쭝린이 마련해준 숙소로 이동한다. 김준호는 차 안에서 "잔쭝린 형님이 잡아주신 숙소에 방이 4개, 화장실이 5개나 된다고 하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들은 김대희는 곧장 독박 게임과 연결시켜 "그럼 방 배정 게임 꼴찌는 화장실에서 자면 되겠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터뜨린다.
기대 속에 도착한 숙소는 외관부터 ‘독박즈’를 압도한다. 멤버들은 예상보다 화려한 규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홍인규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바라보며 “와우! ‘독박캐슬(?)’이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이들이 묵게 될 초호화 숙소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 날 아침에는 숙소를 발칵 뒤집는 예상 밖의 손님들이 등장한다. 바로 글로벌 아이돌 WayV의 쿤과 양양이다. 두 사람을 발견한 ‘독박즈’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김대희는 마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자연스럽게 쿤과 양양을 반긴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유세윤이 "대희 형! NCT랑 친해?"라고 묻자 김대희는 "아니. 나도 ‘꼰대희’ 형님한테 소개받았어"라며 또다시 자신의 ‘꼰대희 세계관’을 가동한다.
능청스러운 김대희의 답변에 쿤과 양양까지 웃음을 터뜨리면서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호흡이 완성된다. 김준호의 인사는 더욱 강렬하다. 마침 씻고 있던 그는 화장실 문밖의 두 사람에게 “내가 지금 빨개 벗고 있어서”라고 상황을 설명한 뒤 문틈으로 조심스럽게 손만 내밀어 인사를 건넨다. 시작부터 예측 불가능한 ‘독박즈’의 환영식에 쿤과 양양도 빠르게 녹아든다. 이어 쿤은 자신이 타이닝까지 찾아온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 그는 “사실 타이닝이 제 고향이라, 오늘 여행을 같이 하고 싶어서 왔다”며 ‘여친(여행 친구)’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고향을 찾은 만큼 쿤은 이날만큼은 아이돌이 아닌 ‘타이닝 토박이 가이드’로 변신한다. 그는 ‘독박즈’에게 첫 번째 목적지로 고성을 추천하면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김대희는 ‘고성’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경남 고성이야?”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쿤은 자신이 소개하려는 곳이 1000년 이상의 시간을 간직한 옛 성곽도시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을 이끈다.
현지 사정에 누구보다 밝은 쿤이 여행의 주도권을 잡고, 양양까지 가세하면서 그동안 다섯 멤버끼리 좌충우돌했던 ‘독박투어’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독박즈’ 특유의 거침없는 예능감에 글로벌 아이돌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적응할지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독박투어'는 이번 시즌에서 첫 여행지 베트남 나짱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여행친구로 합류했으며, 이후 떠난 국내 여행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곽범이 각각 합류해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쿤과 양양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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