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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표 미남' 제대로 경사 났다...모레노 데뷔전부터 선발 확정된 정승원→리그 활약 이어갈까[SPO 현장]

작성일: 2026.09.24 19:03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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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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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새로운 사령탑 데뷔전부터 선택을 받았다. 리그에서의 활약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둔 홍명보 전 감독을 경질한 한국은 A매치 6연전을 이끌어 줄 임시 사령탑인 모레노 감독을 선임했다. 그리고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전을 통해 한국 데뷔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투톱에는 손흥민과 오현규가 섰다. 미드필드진은 이재성, 박진섭, 정승원, 송민규가 선택을 받았다. 백4는 조현택, 이한범, 김민재, 설영우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정승원이다. 정승원은 K리그1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잘생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다. 또한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적극적인 몸싸움을 통한 중원 싸움에 능하다. 하지만 대표팀과는 연이 없었다. 올림픽을 포함한 연령별 대표팀과 지난해 동아시안컵이 전부였다.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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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기회가 왔다. 정승원은 이번 시즌 소속팀 FC서울에서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터프한 기존 플레이스타일에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더해진 것. 덕분에 서울은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뒀고, 정승원은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

그리고 이 같은 활약은 대표팀 승선으로 이어졌고, 모레노 감독은 데뷔전부터 정승원을 선발로 내세우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과연 정승원이 서울에서 보여주던 모습을 대표팀에서 그대로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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