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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성남, '박경훈 감독과 인연' 김영신-장은규 영입

작성일: 2016.12.29 14:0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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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신(위), 장은규 ⓒ성남 FC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성남 FC가 제주 베테랑 공격 요원 김영신과 젊은 미드필더 장은규를 영입했다.

29일 성남은 "기존 선수들의 입대와 이적 등으로 발생한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16년 시즌 챌린지 무대에서 맹활약한 제주 소속 김영신과 장은규(임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전북에서 데뷔해 제주, 상주를 거치며 꾸준히 K리그에서 활약한 멀티 공격 요원인 김영신은 2016년 시즌 하반기 부산으로 임대돼 20경기 출전 3도움을 기록했다.

함께 임대 영입된 장은규는 2014년 제주에서 데뷔해 첫해부터 주전을 꿰찬 젊은 미드필더다. 2016년 시즌 경남으로 임대돼 36경기 출전하며 활약했다.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볼 소유 능력이 돋보이며 이종원, 정선호의 입대로 발생한 중원 공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은 "두 선수가 모두 제주에서 박경훈 감독과 함께했던 경험이 있다"며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잘 구현해 2017년 시즌 승격을 노리는 성남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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