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롯데 아니었다, NC 손아섭 리턴…연봉 5000만원에 백의종군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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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손아섭을 다시 영입한다. 손아섭은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고 주장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했던 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기회를 얻었다.
NC는 27일(화)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손아섭 선수와 연봉 5000만 원에 계약했다.
NC 다이노스 임선남 단장은 “손아섭 선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으로, 우타자 중심으로 구성된 타선에 좌타 자원으로서 다양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아섭은 구단을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아섭은 내년 1월 NC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아섭은 2007년 롯데에서 데뷔해 KBO리그 최고 수준 교타자로 활약했다. 2022년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NC 이적을 결정했고, 이후 2025년 시즌 한화로 트레이드 되기 전까지 NC에서 뛰었다.
2025년 한화로 트레이드되면서 데뷔 첫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으나 그 이후 선수 커리어 연장에 고비가 왔다. 결국 한화에 남았으나 기회의 문은 좁아진 상태였다. 손아섭은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거쳐 두산에서 2026년 시즌을 마쳤다.
통산 성적은 2223경기 2655안타 타율 0.3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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