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웰터급 챔피언 헨드릭스, 매그니에게 판정패…3연패 수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웰터급 6위 헨드릭스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언더 카드 마지막 경기 웰터급 7위 닐 매그니(29, 미국)와 173.5파운드 계약 체중 경기에서 3라운드 종료 0-3(28-29, 28-29, 28-29)으로 판정패했다.
이 경기는 원래 웰터급이었지만 전날 헨드릭스의 계체 실패로 계약 체중으로 바뀌었다.
헨드릭스는 승리가 절실했다. 지난 2월 스티븐 톰슨, 지난 7월 켈빈 가스텔럼에게 져 생애 첫 연패를 겪었다. 매그니에게까지 지면 솟아날 구멍이 없었다.
헨드릭스는 매그니의 타격을 묶기 위해 레슬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근거리에서 계속해서 클린치해 매그니의 공격 시도를 무위로 돌렸다. 강한 완력과 수준급 기술로 8차례 테이크다운 시도 가운데 6회 성공했다.
그런데 매그니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아래에 깔려도 다양한 그라운드 기술로 헨드릭스의 2차 공격을 피했다.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선 트라이앵글 초크로 헨드릭스를 압박했다. 거리가 벌어려지면 망설이지 않고 주먹을 내 점수를 쌓았다.
결과는 헨드릭스의 1점 차 판정패. 3명의 저지는 1라운드 매그니, 2라운드 헨드릭스가 이겼다고 의견을 모았고, 3라운드에서 전원 매그니가 근소하게 앞섰다는 평가를 내렸다.
3연패 늪에 빠진 헨드릭스의 전적은 17승 6패가 됐다. 2연속 계체 실패에 이어 접전 끝 패배까지 시련의 연속이다.
매그니는 지난 8월 로렌조 라킨과 경기에 패배를 딛고 옥타곤 11번째 승리를 챙겼다. 통산 전적은 19승 5패가 됐다.
■ UFC 207의 전 경기 영상은 스포티비뉴스 홈페이지(www.spotvnews.co.kr)에서 볼 수 있다.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