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종합] 임은수, "아이스 아레나에서 후회 없는 경기 하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릉, 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책임질 임은수(14, 한강중)가 종합선수권대회 목표를 밝혔다.
임은수는 6일 강원도 강릉빙상장에서 1시간 동안 훈련했다. 그는 오는 7일 유영은 6일 강원도 강릉빙상장에서 1시간 동안 훈련했다. 그는 오는 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71회 남녀피겨스케이팅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대회를 하루 앞둔 임은수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최종 점검 했다.
강릉빙상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임은수는 모든 요소를 무리 없이 해냈다. 연습을 마친 그는 "대회를 앞두고 점프나 기술이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임은수는 지난해 이 대회 여자 싱글 1그룹에서 3위를 차지했다. 2월 전국동계체전 여자 초등부 A조에서는 경쟁자인 유영과 김예림(14, 도장중)을 따돌리며 우승했다. 올 시즌 본격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에 도전한 임은수는 10월 열린 7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남자 싱글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차준환(16, 휘문중)의 우승이 유력하다. 반면 여자 싱글은 한층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은수는 "그동안 중요한 대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경험을 토대로 이번 대회에서 더 나아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보고 싶다. 높은 자리에 서지 못해도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만 2천 여명의 관중이 들어올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대회와 장소에서 경기하는 소감에 대해 임은수는 "작년 종합선수권대회가 제가 경기한 대회 가운데 가장 관중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강릉 아이스 아레나) 빙질이 좋고 저와 잘 맞았다. 관중이 많은 점에 대해서는 좋은 쪽으로 생각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컨디션에 대해 임은수는 "작년 10월 랭킹전에서는 국제 대회를 마치고 돌아와 많이 힘들었다. 지금은 다행히 컨디션이 차근차근 올라왔다. 쇼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잘하면 프리스케이팅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쇼트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