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박은령 작가 "3년 교도소 들어갔다가 나온 기분"
작성일: 2017.01.17 14:33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박은령 작가는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하 '사임당') 기자간담회에서 "3년 정도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나온 기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박 작가는 "'사임당' 시놉시스가 나온 것이 지난 2014년 7월"이라면서 "작품이 마음 속에서 발동 된 것은 이보다 훨씬 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박 작가가 오래 기획했던 작품이지만, 중국 동시 방영이 밀리면서 오는 26일 첫 방송을 하게 됐다. 이에 박 작가는 첫 방송을 기다렸던 시간을 교도소에 비유한 것이다.
박 작가는 또 "다 잊은 상태에서 작품을 다시 보니까 새로운 부분이 많았다"며 "이게 일찍 방송 됐으면 블랙리스트 1위에 올랐을지도 모르겠다. 대사, 담고 있는 내용 등이 전혀 다른 시각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임당'은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정선희 "'故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 홍진경 오열해 눈 퉁퉁"('옥문아')
2026-08-20
-
조정석 "♥거미와 노래방 자주 갔다" 연애시절 비화 대방출('산지직송')
2026-08-20
-
위고비 맞고 1인2역까지…‘들쥐’ 류준열·설경구·이규형 “엔딩 맛집” 자신[종합]
2026-08-20
-
'들쥐' 이규형 "위고비·마운자로 둘다 했다…급격한 감량 필요, 많이 아팠다"
2026-08-20
-
'들쥐' 류준열 "첫 1인2역 도전, 해볼 수 있는 건 다 했다…디테일하게 봐주시길"
2026-08-20
추천 콘텐츠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