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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인샤트 10회말 끝내기 안타, 다저스에 4-3승

작성일: 2015.04.11 13:4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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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폴 골드슈미트(28)가 3점 홈런을 친 애리조나가 LA 다저스에 10회말 극적인 끝내기 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양 팀의 0-0 균형은 3회말 폴 골드슈미트(28)의 홈런으로 깨졌다. 1사 이후 A.J 폴락과 앤더 인샤트의 연속 안타가 터져 1,2루가 된 상황. 골드슈미트가 다저스 선발 브렛 앤더슨의 공을 받아쳐 중견수 방면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렸다. 
 
다저스도 4회초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야스마니 그랜달이 애리조나 선발 체이스 앤더슨에게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뽑아내며 3-1을 만들었다. 5회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지미 롤린스는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치며 경기를 3-3 원점이 됐다. 
 
이후 양팀 불펜은 호투를 펼치며 점수는 쉽게 나지 않았다. 다저스 이미 가르시아는 2이닝 무실점, 애리조나 앤드류 차핀은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결국 연장에 돌입한 경기는 10회말 애리조나 인샤트의 끝내기 안타로 마무리 됐다. 애리조나 클리프 페닝턴은 1사 이후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다저스 투수 하웰의 폭투가 나오면서 2루까지 진루했다. 다음 타자 A.J 폴락은 볼넷을 얻어냈고 페닝턴은 3루 도루에 성공했다. 타석에 들어선 인샤트는 하웰의 공을 잡아당겨 우익수 앞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4-3으로 애리조나가 승리했다.
 
[사진] 폴 골드슈미트 ⓒGettyimages
[영상] 10회말 애리조나 인샤트 끝내기 안타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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