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감 뉴스] 프랭크 미어 "은퇴 아직…레스너와 3차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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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출장 정지 징계로 선수 생활 위기에 놓인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37, 미국)는 재기의 끈을 놓지 않았다.
최근 서브미션 라디오에 출연해 "출장 정지가 끝나는 2018년에 복귀하겠다는 뜻과 복귀전에서 브록 레스너와 결판을 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미어는 "마크 헌트와 경기가 마지막일 줄 알았다. 나이가 들어서 더 싸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37세다. 아직 싸울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다. 40대 초반인 마크 헌트가 싸우는 경기를 봐라. 댄 헨더슨은 지금 당장 미들급 챔피언이 가능하다"며 "돌아와서 경쟁하고 싶다"고 복귀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미어는 지난해 3월 헌트에게 지고 나서 금지 약물 양성반응이 나와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39세가 되는 2018년 3월에야 복귀가 가능해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어는 복귀전을 브록 레스너(38, 미국)와 3차전으로 하려 한다.
"그의 네임 밸류는 엄청난 수입을 부를 수 있다. 나와 레스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은 이들이 보고 싶어 할 것이다. 다른 어떤 경기보다 말 되는 경기"라며 "물론 복귀가 우선"이라고 했다.
미어는 레스너와 두 차례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2008년 UFC 81에선 이겼고 1년 뒤 UFC 100에선 레스너에게 져 헤비급 타이틀을 잃었다.
레스너 역시 지난 7월 UFC 200에서 헌트와 경기를 앞두고 금지 약물 양성반응에 따른 징계로 오는 7월까지 옥타곤에 설 수 없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을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찾아뵙겠습니다. 밤 9시 SPOTV에서 생방송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 타임(SPORTS TIM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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