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리그 미디어 데이] 남자부 5개 팀 '이구동성' "목표는 우승"
작성일: 2017.02.01 11:0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17년 시즌 SK핸드볼코리아리그 미디어 데이가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SK핸드볼코리아리그는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는다. 오는 3일 오후 3시 여자부 서울시청과 부산시설공단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여자부는 3라운드, 남자부는 4라운드까지 진행된다.
김진수 SK핸드볼코리아리그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리그가 취학 연령인 7살이 됐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 같은 심정으로 성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이 이어 올 시즌 포부를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 윤경신 감독은 "선수 5명이 바뀌었다. 지난해 우승했지만 올해는 도전자다. 리그 우승과 통합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2위 팀 SK 호크스 오세일 감독은 "경험 많은 노장 선수들이 은퇴했다. 신인 선수 8명을 영입해 젊은 팀이 됐다. 이번 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2, 3라운드에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 온 선수들이 백업으로 활약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젊게 바뀐 팀으로 새로운 바람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상무 피닉스 조영신 감독은 "신병들이 1라운드에는 뛸 수 없다. 9명으로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는 1승이 목표다. 군인 정신으로 꼭 한 팀을 잡겠다. 올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시즌 MVP이자 챔피언 결정전 MVP인 두산 윤시열은 "이기기 위해 훈련했다. 우승을 위해 준비했다. 재미있는 경기도 중요하지만 우승을 하기 위해 힘든 훈련을 했다. 우승하겠다"며 대회 연패를 노렸다. 상무 주장 배진형은 "신병들을 이끌고 잘 단합해서 상무 스타일로 역사와 전통을 올해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인다운 목소리로 강한 각오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