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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선방쇼' 야쿠포비치 최고 평점 8.5, 맨유 공격진 모두 7점에 못 미쳐

작성일: 2017.02.02 07:21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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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저 잘했죠?' 야쿠포비치.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신들린 선방 쇼를 펼친 엘딘 야쿠포비치 골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헐 시티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맨유는 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헐 시티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 뒤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야쿠포비치에게 최고 평점인 8.5점을 줬다.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8.0점)가 뒤를 이었다.

맨유의 공격수들은 파상 공세를 펼치고도 득점하지 못해 전부 7점을 넘지 못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6.9점, 마커스 래쉬포드가 6.8점,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6.7점을 받았다. 교체로 투입된 웨인 루니(5.9점)와 후안 마타(6.2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골 결정력 문제로 운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하고 모든 상위권 팀들이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절호의 추격 기회를 놓쳤다. 맨유는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4위 리버풀, 5위 맨체스터 시티(이상 승점 46점)와 차이가 승점 4점으로 벌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를 위해선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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