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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마쓰야마 히데키, 피닉스 오픈 2연패 '순항'

작성일: 2017.02.03 11:49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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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야마 히데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세계랭킹 5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발을 사뿐히 내디뎠다.

히데키는 3(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1라운드에서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를 적어냈다.

6언더파를 기록한 히데키는 단독 선두 매트 쿠차(미국)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데키는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11번 홀과 12번 홀 파로 숨을 고른 히데키는 13번 홀과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3언더파로 올라섰다.

히데키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몰랐다인코스 마지막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완벽하게 붙이며 네 번째 버디를 만들어냈다.

후반에도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히데키는 1번 홀에서 그린을 놓쳤지만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며 좋은 노보기 행진을 이어나갔다.

히데키가 다시 한 번 힘을 내기 시작했다. 히데키는 3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히데키는 이날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히데키는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0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71.43%를 기록했다. 아이언 샷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히데키1번을 제외하고 모두 그린에 적중시켰다.

히데키는 대회 첫 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마쓰야마 히데키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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