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2위' 마쓰야마 히데키, 피닉스 오픈 2연패 '순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세계랭킹 5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발을 사뿐히 내디뎠다.
히데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 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1라운드에서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를 적어냈다.
6언더파를 기록한 히데키는 단독 선두 매트 쿠차(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데키는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11번 홀과 12번 홀 파로 숨을 고른 히데키는 13번 홀과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3언더파로 올라섰다.
히데키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몰랐다. 인코스 마지막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완벽하게 붙이며 네 번째 버디를 만들어냈다.
후반에도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히데키는 1번 홀에서 그린을 놓쳤지만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며 좋은 노보기 행진을 이어나갔다.
히데키가 다시 한 번 힘을 내기 시작했다. 히데키는 3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히데키는 이날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히데키는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0야드, 페어웨이 적중률 71.43%를 기록했다. 아이언 샷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히데키는 1번을 제외하고 모두 그린에 적중시켰다.
히데키는 대회 첫 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 마쓰야마 히데키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