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글리몬 FC 메인이벤터, 서두원에서 김장용으로

작성일: 2017.02.04 03:26 이교덕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글리몬 FC 1 대진 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한 허민석, 안상일, 박지훈 대표, 김장용, 황지호.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새 종합격투기 대회 글리몬 FC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서두원(35)의 경기에서 김장용(32)의 경기로 변경됐다.

김장용은 오는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글리몬 FC 1 메인이벤트에서 고노 아키히로(42, 일본)와 라이트급으로 싸운다.

원래 메인이벤트는 서두원의 복귀전이었다. 유명 일본 선수를 상대로 정해 놓고 있었다. 그런데 상대가 훈련하다가 다쳐 후지타 무네히로(35, 일본)가 서두원의 맞은편에 서게 됐다. 후지타는 8승 1무 6패의 파이터.

글리몬 FC는 3일 "매치업의 무게감이 김장용의 경기로 더 실리게 돼 메인이벤트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장용은 2006년 8월 스피릿 MC에서 데뷔해 15전 8승 1무 6패 전적을 쌓았다. 2013년 9월 마크 스트리글을 꺾고 미국령 괌의 종합격투기 대회 PX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다. 2015년 3월 야치 유스케에게 KO패 하고 약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김장용은 "2009년 이후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경기한다. 국내 팬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나만의 기술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고노는 슈토 판크라스 프라이드 UFC 등 여러 단체에서 62전 34승 8무 20패를 기록한 일본의 베테랑이다. 2006년 프라이드 웰터급(83kg)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데니스 강과 싸웠다. 2007년 웰터급(77kg)으로, 2010년 라이트급(70kg)으로 내려왔다.

글리몬 FC 1은 한일전 구도다. 8경기에서 한국 선수와 일본 선수가 맞붙는다.

안상일은 라이트헤비급에서 오카모토 준이치로와, 황교평에서 개명한 황지호는 72kg 계약 체중으로 다케우치 고지와, 허민석은 웰터급에서 아라이 유지와 대결한다.

글리몬 FC 1 대진

[라이트급] 김장용 vs 고노 아키히로
[페더급] 서두원 vs 후지타 무네하라
[라이트헤비급] 안상일 vs 오카모토 준이치로
[72kg 계약 체중] 황지호 vs 다케우치 고지
[웰터급] 허민석 vs 아라이 유지
[페더급] 최강주 vs 히라야마 마나부
[페더급] 김종백 vs 아시타가 다이치
[80kg 계약 체중] 김민우 vs 시로마에 에이토
[밴텀급] 신재환 vs 강재구
[페더급] 김동욱 vs 강종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