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현지 해설] 피닉스 오픈 3R, "안병훈이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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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안병훈(26, CJ)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 71)에서 열린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내며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단독 2위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 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는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데키는 대회 2연패을 노리고 있다.
애리조나주립대 출신 필 미켈슨도 상위권에 위치했다. 미켈슨은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8위에서 공동 12위까지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한편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한 강성훈(30)은 3타를 잃으며 공동 35위까지 순위가 추락했다.
[영상] [PGA] '단독 선두' 안병훈, 피닉스 오픈 3R 리캡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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