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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1골 1도움' 맹활약한 구자철, 발목 다쳐 전열 이탈

작성일: 2017.02.07 10:4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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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을 다쳐 쓰러진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구자철이 발목을 다쳤다.

FC 아우크스부르크는 7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트위터로 구자철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한다고 알렸다. 정확한 복귀 예상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구자철은 지난 5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 시즌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렸다.

후반 24분 슛을 시도하다 넘어진 구자철은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구자철은 경기 종료까지 피치를 지켰다. 부상한 뒤인 후반 34분 동점 골을, 후반 추가 시간엔 라울 보바디야의 득점을 도우며 맹활약했다.

구자철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17경기에 출전해 3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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