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FIFA 앰버서더 된' 마라도나 "오랜 꿈 이뤘다"

작성일: 2017.02.10 16:27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디에고 마라도나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6)가 평생의 숙원을 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앰버더서로 임명된 것을 알리며 "오랜 꿈을 결국 이뤘다"고 했다.

10일(한국 시간) 마라도나는 SNS에 FIFA와 함께하게 된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공식 발표다. 내 오랜 꿈 가운데 하나를 결국 이뤘다"며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곁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FIFA 만들기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용기를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마라도나는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친정 팀인 나폴리에서도 앰버서더와 같은 소임을 맡는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마라도나는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1982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2년 여 동안 활약 한 뒤, 나폴리로 이적해 7년여를 뛰며 전성기를 맞았다. 당시 나폴리는 마라도나를 주축으로 1987년, 1990년 리그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1989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컵 우승도 맛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