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전갈 킥?' 1월의 골은 앤디 캐롤의 바이시클 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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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앤디 캐롤(29·웨스트햄)이 바이시클 킥으로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1월의 골 수상자가 됐다.
10일(이하 한국 시간) EPL 사무국은 캐롤의 바이시클 킥을 1월 최고의 골로 선정해 발표했다. 캐롤은 지난달 15일 터트린 골로 올리비에 지루(30·아스날)의 '전갈 킥'을 넘어 최고의 골 영예를 안았다.
캐롤은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1라운드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 내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미첼리 안토니오(26)의 크로스를 완벽한 타이밍에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했다.
캐롤은 웨스트햄 구단을 거쳐 "이 달의 골을 수상해 기쁘다. 다른 후보 골들이 멋졌는데 내게 주어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연결을 했고, 볼이 골망을 갈랐다"며 "내가 올린 득점 가운데 분명히 최고의 골이었다. 자랑스럽다"고 했다.
캐롤은 바이시클 킥이 특별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득점을 할 때마다 즐겁지만, 그 골은 조금 더 특별했다. 돌려 봐도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상] 멋진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키는 앤디 캐롤 ⓒ스포티비뉴스 영상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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