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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캠프] '육성'의 중요성, SK 퓨처스 팀의 대만 스프링캠프

작성일: 2017.02.13 14:4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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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퓨처스 팀이 대만 자이현에서 1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6일간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선수단은 14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711편 비행기에 오른다.

SK는 유망주 육성과 퓨처스 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2013년부터 퓨처스 팀 해외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에는 김무관 퓨처스 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22명 등 모두 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K 퓨처스 팀은 대만 자이현에 있는 도류구장에서 훈련하며 국내 퓨처스 팀 및 대만 프로 팀과 모두 7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다.

김무관 퓨처스 팀 감독은 "육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올 시즌 최대한 많은 퓨처스 팀 선수가 1군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감독은 "기본기부터 다시 철저하게 다지는 방식으로 유망주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체력 및 몸 관리에도 신경 써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강민은 왼쪽 정강이 부위의 봉와직염 증세가 완쾌돼 8일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훈련을 재개했고, 14일 대만 퓨처스 캠프에 참가한다. 이후 26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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