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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두산 장원준, 잠실 필승공식 이어갈까

작성일: 2015.04.18 13:5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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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기자 정리] '잠실 강자' 두산 장원준이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장원준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롯데 린드블럼과 맞대결을 펼친다. 장원준은 프리에이전트(FA)로 두산에 이적한 이후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이름값을 해주고 있다. 

▲ 잠실과 非잠실

잠실 구장 :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93
사직 구장 : 1경기 평균자책점 7.20

장원준의 잠실 성적은 돋보인다. 잠실에서 2경기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은 1점대에 불과했고 시즌 2승 모두 잠실에서 기록했다. 지난 11일에는 LG 트윈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후 첫 원정 승을 거뒀다. 두산 데뷔전이었던 지난 3월 29일 NC전 이후 두 번째로 7이닝을 소화하며 잠실구장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장원준이 마지막으로 잠실구장에서 시즌 3연승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0시즌 롯데 자이언츠 시절이었다. 5년이 지난 올해엔 장원준은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다시 한번 잠실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장원준이 100% 승리를 기록했던 잠실. 이번 등판에서도 승리하며 '잠실=승리'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 게임노트 에디터 박진우

[사진] 장원준 ⓒ SPOTV NEWS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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