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김민우 "亞 최강 김수철 이길 수 있다" 자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모아이' 김민우(24, MMA 스토리)는 로드 FC 경량급에 떠오르는 강자다. 무에타이 타격에 단단한 주짓수 기술을 가졌다. 통산 9번 싸워 8승을 챙겼다.
김민우는 사토 쇼코, 문제훈, 네즈 유타를 내리 잡아 이윤준의 뇌경색으로 공석이 된 로드 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그런데 상대가 만만치 않다. 아시아 최강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김수철(26, 팀포스)이다. 김수철은 통산 전적 15승 1무 5패로, 최근 9경기에선 8승 1무 전적을 쌓았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싱가포르)에서 밴텀급 챔피언을 지냈다.
원래 둘은 원래 지난해 12월 붙기로 했지만 김민우의 치질 수술 때문에 오는 4월 15일로 경기 날짜가 연기됐다.
김민우는 자신이 언더독으로 꼽히는 것을 알지만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커뮤니티에서 나를 언더독으로 보는데, 그건 그쪽 생각이다. 난 항상 자신 있다. 기회가 오기만 기다렸는데 놓칠 순 없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김수철이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능숙하기 때문에 나도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타격, 그라운드, 체력은 물론 마음가짐까지 훈련한다. 물론 경기는 내 스타일로 푼다. 김수철은 그 좋은 체력을 다 못 쓸 것"이다고 자신했다.
김민우는 열세로 지목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김수철과 맞붙기를 바라 왔다. 꿈을 위해선 꼭 밟아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김민우는 "챔피언에 올라 꿈을 이루면 계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로드 FC 간판 스타가 되고 싶다. 권아솔처럼 이름을 건 대회도 열고 싶다"고 다짐했다.
로드 FC 38은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다음 달 11일에는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로드 FC 여성부 경기인 더블엑스(XX) 대회와 로드 FC 영건스 32가 펼쳐진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여성이 모든 걸 이끌어야" UFC 타이틀 도전자 소신에…"난 남자가 이끄는 게 좋다" 여성 챔피언 반박
2026-08-14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