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日 언론, 제주에 참패한 G.오사카에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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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1일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H조 제주와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엔도의 자책골로 선취점을 줬고 이창민에게 멀티 골, 마르셀로에게 추가 실점해 대패했다.
경기 후 일본 언론은 오사카의 부진한 경기력을 '최악'이란 단어로 지적했다. '스포츠호치'는 "최악의 4실점이다"고 평가했다.
'스포츠호치'는 "8,000명이 넘는 팬들이 야유를 퍼부었고 일부는 경기가 끝나기 전에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패인으로 감독의 갑작스러운 전술 변화를 지적했다. 오사카는 제주전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포백이 아닌 스리백을 사용했다. 하세가와 겐타 감독은 시즌 전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지 않으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산이 없다"고 말해 왔고 비 시즌인 지난달 1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연습 경기에서 스리백을 사용했다. '스포츠호치'는 "스리백을 사용한 감독의 전술은 패배의 화근이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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