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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 나타났다' 주상욱, 다문화 대가족 위해 '훈남 삼촌' 자처

작성일: 2017.03.02 17:26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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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욱이 '내 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이 다문화 대가족을 위해 활약한다.
  
주상욱은 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내집이 나타났다' 에 출연해 3대가 모여 사는 다문화 가족을 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상욱은 "집은 가족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의 추억과 삶을 같이 나누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3대가 사는 집도 흔치 않은데, 서로 문화가 다른 가정이 함께 사는 복잡한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좋은 그릇(집)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의 사연 가정은 한국인-베트남인 부부와 두 아들, 그리고 시부모와 장모까지 한 집에 사는 다문화 대가족이었다. 가족 구성원이 많은 만큼 집도 방송 사상 가장 큰 규모였다는 후문. 주상욱은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아온 가족들을 위해 수없이 많은 요구사항을 양진석에게 의뢰하며 정성을 보였다. 
  
제작진과 인터뷰 당시 "조카가 4명이나 있다"고 밝힌 주상욱은 "사연 가족의 형제들에게 특히 마음이 간다"며 아이들에게 "삼촌한테 소원을 말하면 다 들어줄게"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내집이 나타났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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