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아오키 합류한 일본, 한신에 패…평가전 1승 3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일본은 3일 오사카시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에서 2-4로 졌다. 오타니 쇼헤이(닛폰햄)의 대체 선수로 뽑힌 다케다 쇼타(소프트뱅크)가 선발로 나와 2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7회 나카타 쇼(닛폰햄)의 솔로 홈런과 8회 기쿠치 료스케(히로시마)의 땅볼 타점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8회 나온 아키요시 료(야쿠르트)가 추가점을 빼앗기고 말았다.
아오키가 1번 타자를 맡으면서 라인업이 많이 달라졌다. 아오키(중견수)-기쿠치(2루수)-사카모토 하야토(유격수, 요미우리)-쓰쓰고 요시토모(좌익수, DeNA)-나카타(1루수)-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 지명타자)-스즈키 세이야(우익수, 히로시마)-마쓰다 노부히로(3루수, 소프트뱅크)-고바야시 세이지(포수, 요미우리)가 선발 출전했다. 야마다가 중심 타순 뒤에 들어갔고, 마쓰다는 8번까지 밀렸다. 앞선 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스즈키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고쿠보 감독은 경기 후 "2회까지 3점을 주면서 뒤쫓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다케다는 팀에 있을 때 보다 좋지 않았다. 볼과 스트라이크의 차이가 컸다. 대신 나머지 투수들이 7이닝을 1점으로 막았고, 마키타 가즈히사(세이부)와 히라노 요시히사(오릭스)가 좋았다"고 했다.
2일 합류한 아오키는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고쿠보 감독이 "어떤 타격을 하는지 보고 싶었다"고 짚은 8회 무사 1, 2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진루타를 쳤다. 기쿠치의 투수 땅볼에 다나카 고스케(히로시마)가 득점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그는 "다음 경기에서 뭘 해야 할지 명확해졌다. 졌지만 팀 분위기는 좋다. 긍정적인 기운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5일 오릭스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7일 쿠바와 WBC 1라운드 첫 경기를 벌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또 부상자 복귀→김혜성 좌절? 아니 김혜성 편도 있다!…"이 선수 PS 데려가는 게 합리적일 수도"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