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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오키나와 캠프] 넥센 장정석 감독,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작성일: 2017.03.06 15:2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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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장정석 감독 ⓒ 오키나와(일본), 정찬 기자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홍지수 기자]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된다."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44) 감독은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넥센의 사령탑을 맡게 된 장 감독은 선수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5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만난 장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한 가지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된다. 젊을 때에는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다. 팀 코칭스태프들도 젊지만, 선수들도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가 많다. 새로운 시도나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겁먹지 말고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센은 지난해 하위권에서 멤돌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정규 시즌 3위에 올라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올해 5년 연속 '가을 야구'를 기대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장 감독은 '신구 조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베테랑들의 활약에도 기대하고 있다. 장 감독은 "베테랑들에게 '초심'을 강조했다. 그 마음만 변하지 않고 가슴속에 담고, 힘들었던 시기를 잊지 않으면 된다. 베테랑 없이 야구장 분위기는 좋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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