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 출격, 요코하마 타이어 레이디스컵 10일 개막···2주 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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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한국 낭자들이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컨트리 클럽(파 72)에서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천만 엔)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른 안선주(29, 요넥스)를 비롯해 이보미(29, 노부타그룹), 김하늘(29, 진로하이트), 이민영(25, 한화) 등이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 역시 한국 선수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시즌 개막전부터 한국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5일 막을 내린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안선주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스타트를 잘 끊은 안선주는 좋은 분위기를 살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16년 JLPGA투어 상금왕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이보미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보미는 이 대회와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이보미가 자신의 JLPGA 투어 첫 우승을 일궈 낸 곳이 바로 이 대회기 때문이다. 개막전에서 우승을 놓쳤지만 공동 3위에 오르며 샷감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이보미도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베테랑’ 이지희(38), 전미정(35, 진로), 강수연(41)도 출전해 상위권 입상에 도전한다.
[사진] 이보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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